
엘로테
엘로테는 신선한 옥수수 자루를 뜻하는 나우아틀어에서 온 단어일 뿐이며, 엘로테로스라 불리는 노점상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 멕시코 도시의 수레와 자전거에서 구운 옥수수나 삶은 옥수수를 팔아왔다. 옥수수 자체는 스페인 정복보다 훨씬 이전부터 멕시코인의 삶의 중심에 있었으며, 수천 년 전 야생 테오신트에서 길들여져 오늘날 엘로테를 만들고 나누는 방식에서도 여전히 드러나는 경외심으로 다뤄져 왔다. 마요네즈, 크레마, 코티하 치즈, 칠리 파우더로 이루어진 오늘날의 토핑은 단순히 구운 옥수수를 더 풍부하고 자꾸 손이 가는 음식으로 바꾸기 위해 생겨났으며, 이제 이 음식은 두 가지 친숙한 형태로 존재한다. 막대에 꽂아 먹는 엘로테와, 옥수수 자루에서 떼어낸 알갱이 위에 같은 토핑을 얹어 컵에 담아 숟가락으로 먹는 에스키테스다. 두 형태 모두 멕시코 전역의 시장과 축제, 길모퉁이에서 여전히 흔히 볼 수 있으며, 해외 멕시코 공동체에서도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
직화로 구운 옥수수
옥수수를 살짝 그을릴 때까지 구우면 자연스러운 단맛이 살아나고 훈연의 깊이가 더해진다.
크리미한 마요-크레마 코팅
마요네즈와 멕시칸 크레마를 부드럽게 섞은 소스가 알갱이마다 감겨 풍부하고 새콤한 베이스를 만든다.
부순 코티하 치즈
짭짤하고 부슬부슬한 코티하 치즈가 크림 층에 달라붙어 한입마다 진한 풍미를 터뜨린다.
칠리 파우더와 라임
칠리 파우더 한 겹과 신선한 라임즙 한 번의 짜냄이 매콤함과 상큼함을 더해 진한 맛의 균형을 맞춘다.
재료 4인분
- 신선한 옥수수 4개, 껍질 벗긴 것
- 마요네즈 1/2컵
- 멕시칸 크레마 1/4컵(또는 사워크림)
- 부순 코티하 치즈 1컵
- 칠리 파우더 1작은술(장식용 여분 포함)
- 훈제 파프리카 가루 1/2작은술
- 라임 2개, 웨지 모양으로 썬 것
- 다진 고수 2큰술
- 손잡이용 나무 꼬치
만드는 법
- 1그릴이나 두꺼운 팬을 아주 뜨거워질 때까지 달군 뒤, 껍질을 벗긴 옥수수를 몇 분마다 돌려가며 진한 황금빛 자국이 생길 때까지 모든 면을 굽는다.
- 2옥수수가 익는 동안 작은 그릇에 마요네즈와 크레마를 부드러워질 때까지 섞는다.
- 3구운 옥수수 밑동에 나무 꼬치를 꽂아 손잡이를 만든다.
- 4따뜻한 옥수수에 마요네즈-크레마 혼합물을 넉넉하고 고르게 발라 모든 알갱이를 덮는다.
- 5옥수수를 부순 코티하 치즈에 굴려 치즈가 크림 층에 잘 붙도록 살짝 눌러준다.
- 6칠리 파우더와 훈제 파프리카 가루를 발라둔 옥수수 위에 뿌려 매콤하고 훈연 향 나는 마무리를 더한다.
- 7내기 직전에 신선한 고수를 뿌리고 라임즙을 넉넉히 짜서 완성한다.
영양 정보
1인분 기준 (~350 g)
영양 정보는 추정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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